화순읍(읍장 정병수)에서는 ‘화순읍 인구 늘리기 캠페인 전개’로 신묘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화순읍의 인구 늘리기 캠페인 전개는 저 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현상에 대해 42,000선이 붕괴된 화순읍 인구의 회복과 전국 10대 잘사는 화순건설 토대 구축의 일환으로 실시하였다.

정병수 읍장과 직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다세대주택과 공동주택 등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주민이 많다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새해 시무 첫날부터 5일 시장과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전입안내 및 화순사랑 주소 갖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화순읍은 캠페인 전개를 시작으로 미 전입세대 전입 홍보와 화순으로 전입한 주민에 대한 감사 문자 메시지 전송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하여 인구 유입에 따른 자립적 지역발전의 토대를 구축해가고 있다.

화순읍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고교 수업료 전액 지원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군민문화센터 건립, 백신산업 특구 지정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교육·문화·복지·산업분야의 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살기 좋은 화순 건설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군정 주요 시책이 정착 단계에 이르면 더 많은 인구 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