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아산 자연 휴양림 통나무집

화순군(군수 전완준)에서 직영 관리하고 있는 백아산 과 한천 자연 휴양림이 하계휴가철을 맞아 찾아올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대적으로 휴양림 시설 재정비로 손님맞이 채비를 끝마쳤다.

휴양림에서는 휴가철 대비 입장객 및 숙박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숲속의집 등 기타 편익시설물에 대한 방역소독, 방수처리 및 내․외부 도색 등 리모델링을 실시하여 낡고 노후 된 시설물을 보수하였으며, 특히 침구 등 숙박시설 위생상태와 전기, 가스, 소방 등 각종 안전시설 이상 유무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북면에 있는 백아산 자연휴양림은 숲속의집(숙박시설 12동 14실), 숲속수련원(숙박시설 6실, 세미나실 1실)등을 갖추고 있는데, 매년 30,000여명의 이용객이 찾아올 정도로 이미 전국에 널리 알려진 휴양지이며 한천면에 있는 자연휴양림 또한 특색 있는 가족 단위 놀이 시설 중심으로 꾸며져 물썰매장 및 숲속의집(숙박시설 11동 14실), 잔디광장 2개소, 계곡정비로 조성된 물놀이장 등이 있는데, 매년 20,000여명이 다녀가 점차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여름철 성수기 숙박 예약이 주말의 경우 이미 완료되었고 평일에만 일부 남아 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 백아산 자연 휴양림

▲한천 휴양림 요정의 집

▲ 한천 휴양림 잔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