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레저개발(주)(대표이사 황철희)는 12일 화순군 화순읍 서태리 일원에 무등산컨트리 클럽을 조성하여 개장 행사 및 제1회 회원의 날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무등산 컨트리클럽은 총면적 1,575,772㎡(476,669평)에 27홀 회원제 골프장으로 모든 홀에서 무등산을 조망하면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미국의 골프플랜사의 세계적 골프코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David M. Dale)의 설계와 모기업인 동광건설(주)의 시공으로 2006년 10월 착공하여 금일 오픈 행사 및 제 1회 회원의 날 행사를 갖게 되었다.

무등산 컨트리클럽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동광그룹 황금추 회장 및 동광그룹 사장단, 박준영 전남지사, 최인기 국회의원(농수산식품분과위원장), 박재순 한나라당 최고위원, 송기진 광주은행장, 홍이식 도의회 부의장, 양경수 도의원당선자, 임근기 화순부군수, 박병종 고흥군수, 김종식 완도군수 및 내외 귀빈과 무등산컨트리클럽 회원 및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 하였다.

동광그룹의 황금추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등산 컨트리클럽은 동광그룹 전체의 혼과 무등산골프장 회원과 전남도민, 아울러 지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명품 골프장으로 회원님과 내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최적의 코스상태를 유지하여 쾌적하고 서비스 좋은 골프장 휴식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여 전라남도, 화순을 상징하는 무등산골프장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무등산골프장은 광주광역시 전 지역에서 30분 이내에 도착 할 수 있는 도내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도심권에 위치한 골프장이며, 천혜의 자연적 조건을 활용한 친환경적 코스레이아웃은 많은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날 무등산골프장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 및 내외빈에게 제규어 1대를 경품으로 “제규어를 잡아라” 홀인원 경품대회 및 제 1회 회원의날 행사를 진행하여 임직원 및 무등산컨시어즈의 투표에 의하여 베스트메너 회원으로 서훤준회원을 선정하였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한 경기 결과 메달리스트는 64타를 친 서훤준 회원이 2관왕이 되었으며, 우승은 68타의 노익균회원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