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인 도의원 화순1선거구 후보는 광덕사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벌어진 선거활동에서, 선거 막바지 혼탁과 과열로 인하여 정치에 대한 환멸로 이어지는 민심을 향하여 정정당당한 심판이 내려져야 불량후보가 퇴출되고, 무너진 화순의 자존심을 되돌려 세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은 지금의 화순은 올바른 정치의 실종과 민주주의 위기라고 지적하며, 선거로 멍든 병은 선거로 치유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유권자의 올바른 투표가 위기의 화순에 새 출발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선거는 최선을 찾을 수 없다면 차선을 선택하고,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해야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책임 질 수 있는 약속을 하는 사람,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성인 후보는 금권과 조직에 의한 선거횡포는 고스란히 주민의 부담으로 돌아오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방해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정당의 꾸어온 후보의 공천은 지역민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밀실의 야합에 불과 하다는 사실은 이번 선거의 첫 번째 심판의 대상이라고 말했다.

김성인 후보는 그간 구체적으로 밝혀온 정책과 비전을 꼼꼼히 비교해 주기를 바라며, 양지만을 찾아다니는 불나방 정치인을 배제하고 봉사정신과 꿈을 현실로 바꿔내는 능력 있는 정치인, 우리지역 딱부러진 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선거를 통한 화순명예선언을 주장하며 선거 시작부터 지금까지 법과 규칙을 준수하는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마지막까지 견지하겠다고 약속하고 함께해준 자원봉사자들과 원거리에서 찾아와 응원을 해주시는 지인들에게도 주민을 섬기는 옳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