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7번 김성인 전남도의원 화순제1선거구 후보는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 대책에 대하여 미온적인 정부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고 우리지역의 실정에 맞는 해법을 내놓았다.

어르신은 오늘날 ‘풍요의 시대 생산자’라고 말하고 그 소비자인 젊은 세대는 그분들의 노고에 정당한 대우를 하려하나 사회적 시스템이 취약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성인 후보는 어르신들의 가장 큰 문제는 건강한 노후, 안정된 경제이며 자유로운 이동과 다양한 교류에도 불편함이 많다고 지적했다. 평상시 자녀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소외와 고독에 대하여도 이제 우리는 사회적 효도의 개념에서 어르신 복지의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성인 도의원 후보는 의회에 들어가면 제일먼저“어르신 콜센터” 운영을 조례로 만들어 어르신들의 의료문제나 세무, 법률 등 급변하는 사회제도의 설명은 물론,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후보는 선거가 중반을 맞이하면서 지역 내 유권자들과 함께 가장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다.

두 번의 의정활동과 농민운동, 시민운동으로 이어지는 성실한 행동은 그동안 자신의 삶에 얽매이기보다 어르신과 주변의 행복에 천착하길 바라던 행동들이 이번 6.2 지방선선거를 맞아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역정치의 혼탁과 분열은 주민의 뜻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일부 패거리 정치꾼의 소행이라고 말하고, 화순정치의 명예회복은 바른 선거를 통해 이루어 낼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정정당당하고 일할 능력이 있는 유능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