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7번 김성인 전남도의원 화순제1선거구 후보는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분야별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기로 했다.

김성인 도의원 후보는 이른 아침 광덕리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친환경 자족도시 화순을 만들기 위해 ‘화순디자인연구회’를 만들 계획을 밝혔다.

기존의 마을별, 아파트별로 주제가 있는 친환경디자인을 만들고, 신규 택지 개발지는 인간중심의 친환경 명품도시 설계가 반영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화순-광주간 4차선 확장이 마무리되면 인구유입이 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거기에 걸맞는 지역사업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바이오 의료시설 유치, 친환경급식센터 신설, 지하철의 조기완공 등을 앞장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인 도의원 후보는 친환경자족도시는 화순이 가진 독창적인 문화유적과 무등산을 중심으로 모후산, 백아산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도시근교의 체험관광 등으로 활용하는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하고, 그 예로 화순읍과 이서, 북면을 연결하는 솔바람 올레길을 만들면 군민의 건강은 물론 도시민의 방문을 끌어들이는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인 도의원 후보는 “이제 화순의 정치가 양보와 타협을 기본으로 하는 소통의 정치가 중심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하고 말에 책임지는 정치, 따뜻하고 살맛나는 행복한 화순에 걸맞는 딱부러진 정치로 주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꼭 하겠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