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7번 김성인 도의원 후보

김성인 전남도의원 화순 제1선거구 후보는 5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공식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의 ‘정정당당 선거운동’ 다짐으로 이틀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김성인 전남도의원 후보는 농촌지역을 찾아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농촌에서 태어나 농업인으로 살면서 농업발전과 농민행복을 위해 30여년을 바쳤다며 만약 당선 된다면 그날 새벽부터 화순농업발전 대책을 위한 연구모임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농민들은 언제든지 제안과 독려를 해주어야 딱부러진 농민의 대변자 노릇을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농촌의 어르신들은 오랜 세월동안 과격한 노동으로 건강이 약하고 경제마저 불안정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이젠 정부가 농업인의 생활안정과 건강을 생각하는 복지에 매진하도록 지역정치인은 강력히 요구하고 싸워야 한다며 어르신 건강을 포함한 복지화순 건설을 위해서는 싸움꾼이라도 되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