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 광주지회(회장 남철원)와 민주노동당 윤석현 화순군의원 예비 후보, 전종덕 전(前) 전라남도 도의원은 19일 사회복지시설 화순자애원을 방문하여 원생들을 격려하고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금품 전달은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로 남철원 광주지회장은 “전체 노동조합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을 전달하며 화순자애원 원생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화순자애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 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전하고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