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후보가 정승만 후보 개소식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구충곤 민주당 화순군수 후보는 15일 임지락 후보와 정승만 후보 등 민주당 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구충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부영6차 상가에서 열린 임지락 군의원 후보(화순 -가 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최인기 국회의원과 참석해 격려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 북면 이천리에서 열린 정승만 군의원 후보(화순-나 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민주당 군수 후보로서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구충곤 민주당 군수 후보는 “오늘의 화순을 일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고 우리 농민이 땀 흘린 만큼 행복해지는 화순을 실현하겠다”며 “찾아가는 이·미용 및 의료 보건 서비스 등 농촌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도우미 제도를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