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에서 5월 12일 영산강살리기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장치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사업에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사장이 현장을 방문하였다.

홍문표사장은 일선현장 밀착경영 일환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용수 보충, 재해예방, 하천유지유량 증대로 하천생태계를 살리는 본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불편 사항이 없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하였다.

장치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사업은 전남 화순군 이양면 장치리로 영산강 상류부에 위치한 저수지로 기존저수지에 9.2m를 숭상하여 저수량 365만톤을 증대시키며 총사업비는 29,860백만원으로 시공사는 거동건설(주)이며, 2010년 3월 12일 착공하여 2012년 12월 20일 준공예정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는 장치지구 외에 전남 화순군 한천면 금전리에 위치한 금전지구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사업에 22,300백만원을 투입하여 금년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