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경 군수 후보

임호경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6.2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일인 오늘 처음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임호경 예비후보는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오늘 아침 9시 선관위를 찾아 후보자등록신청서를 제출했다.

임호경 후보는 “지난 50여일 동안 예비후보자로서 군민들을 만나면 말씀드렸던 많은 약속들 중에 첫 번째 약속이 돈을 쓰지 않는 깨끗한 선거를 치러 화순의 명예를 지키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아름다운 화순을 만들겠다는 것이었다”면서, “다행히 이번 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들이 공명선거의 취지에 공감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하고 나선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만큼은 그 약속들이 제대로 지켜져서 우리 화순의 선거역사에 남을 가장 깨끗한 선거를 치러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임호경 예비후보는 후보자등록을 마친 후 화순읍 재래시장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 선거운동을 계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