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락 군의원 후보

화순군의원 가 선거지구에 출마하는 임지락 예비후보(기호2-가)가 오는15일(토) 오후 2시30분에 부영6차아파트 상가3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 민심잡기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지켜본 군민들의 긍정적 평가가 공부하는 의원으로 변함없이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였음을 말해준다.

임지락의원은 의정활동 성적표를 공개했을 때마다 군의정지기단으로부터 우수활동의원 1위로 평가 받았으며 군정질의와 행정사무 감사시 집행부의 예산낭비 등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준비된 정책을 대안으로 제시하는 등 젊은 초선의원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개소식을 앞둔 임 후보는 “언제나 처음처럼이란 슬로건에 맞게 성실하고 믿음직한 일꾼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평소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군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으로서 노력하고 있으며 작은 사안의 문제라도 군과 주민들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6남매 중 넷째인 임 의원은 “부지런하고 남에게 베풀기 좋아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조금 부족해도 나눌 수 있는 마음이‘사랑’이라는 걸 배웠다”고 말하며 임 의원의 화려한 의정 성적표는 바로 이러한 것들이 원동력이 됐음을 밝히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화순군민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