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경 군수 예비후보

임호경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마을 회관 등지를 돌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걱정 없이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복지정책 실천을 통해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임호경 예비후보는 “부족한 저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고 변함없는 믿음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렇게 이 자리에 다시 설 수 있었습니다”라고 인사하고, 고향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만큼, 화순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정책과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

임호경 예비후보는 “저는 어머님, 아버님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에 대한 고민 없이 여생을 즐기시도록 해 드리는 것이 자식 된 사람으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면서 “마을 경로당에 식비, 부식비, 난방비의 지원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60세이상 저소득층 노인의 백내장 수술비 지원과 65세 이상 노인의 중증질병 의료비 중 자기부담금 일부를 지원하여 건강에 대한 걱정 없이 노후의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로당을 방문하였을 때 “선거 때가 되니 또 온 동네가 시끄러워지는 것 같다”며 걱정하는 주민들에게 “오랜 세월동안 피땀 흘려 오늘의 화순을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는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로 아름다운 화순을 만드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약속하고, “저부터 솔선수범해서 잘못된 관행을 고치고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