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식 전남도의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홍이식 도의원이 능주면 능주초교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섰다.

홍 도의원은 오는 6.2지방선거 전남도의회의원선거 화순-2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3선을 노리고 있다.

30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주창준 민주당 화순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과 이두호 화순미래연구소 회장, 조백환 화순군 노인회장, 홍기평 능주향교 전교 및 김재우 춘양면 노인회장 및 동복, 남면 노인회장,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임호환 이윤모 민주당 화순군수 경선후보와 임호경 군수 예비후보, 양경수 도의원 예비후보, 주승현 강순팔 오방록 조유송 임지락 정중구 군의원과 양점승 이기창 문안식 이선 박기동 군의원 예비후보 등 오는 6.2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홍이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은 화순의 희망이며 민주당의 자존심이고 생활자치를 지키는 든든한 일꾼으로 더불어 사는 화순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는 정직하고 깨끗하며 민주당에 대한 정체성이 있고 신뢰와 믿음, 능력이 있고 당원과 군민들의 사랑을 받아야 한다”며 “자신은 민주당 후보로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훌륭한 후보”라고 말했다.

또 ”1대와 2대 화순군의원을 지내고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민주당의 주요당직을 두루 거친 화순의 기대주로 착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검증되고 준비된 도의원이며, 민주당이 어려울때 민주당을 지킨 민주당의 화순지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언제나 변함없는 따뜻하고 성실한 사람, 만나면 반갑고 기분좋은 사람, 화순의 기대주로 잘 성장하고 있는 검증되고 준비된 도의원을 선택해야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다지고 행복화순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이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능주초교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