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영대)는 농한기를 맞아 농업인 서비스를 높이기 위하여 영농지원단 2월중 행사를 계속되는 우천으로 인하여 오는 3월3일 연기 실시하였다.

농어촌공사 직원을 비롯하여 농업인을 포함한 약 40여명으로 구성된 영농지원단은 농한기를 맞아 2010년 풍년을 기원하며 안전영농에 만전을 기하기위하여 재해예방 등의 차원에서 도암저수지 용수간선 약2.5㎞ 구간을 따라 시설물 정비를 위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영대 화순지사장은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하면서 어떠한 일이든 사전에 틀림없는 준비에서 만족할 성과가 나오며, 준비없는 결과는 없다" 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