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 평생굥육원 인맥관리 최고지도자과정 오리엔테이션

화순출신 맹환렬 교수가 조선대 평생교육원에 인맥관리 최고지도자과정을 개설했다.

인맥관리 최고지도자과정은 지난해 개설된 인맥관리 네트웨크 과정에 이은 것으로 한 학기에 100여명 이상이 수강하는 등 인기강좌로 입소문이 났다,

2일 조선대학교 공대1호관 1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는 맹환렬 교수와 노현근 원우회장, 천형욱(변호사) 상임고문, 류시석(화순군청) 상임고문, 김선남 일간 호남일보 회장, 장여환 세계무술총연맹 광주전남회장, 백종호 세무사, 최고지도자과정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자 광주광역시의원,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동강대 임종대 교수, 오형근 성형외과원장 등 6.2지방선거 출마예상자들도 대거 수강생으로 등록했다.

맹환렬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성공을 가져다주는 가장 큰 동력은 열정이며 성공한 사람들은 풍부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인맥을 효과적으로 관리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인맥관리 과정을 통해 리더십과 자기관리, 대인관계 등에 대한 노하우를 익혀 보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맥관리과정의 목표는 효율적인 인맥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도 있지만 과정을 수강하는 모든 수강생들이 서로의 인맥을 공유하며 모두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도 있다”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발전하는 시간이 되자”고 했다.

또한 “인맥관리과정이 서로 친분을 나누며 인맥을 쌓는 토대가 되고 성공적인 삶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임종대 동강대 교수

임종대 동강대교수는 축사에서 "인맥관리과정을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이 아름다운 만남으로 이어지고 거짓없이 진솔하며 추하지않고 아름다우면서 보람있는 삶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여환 세계무술총연맹 광주전남회장도 "인맥관리과정을 통해 많은 이들과 교분을 쌓고 이를 통해 하고있는 또는 하고자하는 모든 일들이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맹환렬 교수는 화순출신으로 화순초중학교, 광주상고, 광주대,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삼성그룹에서 마케팅 부문 간부로 일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법무부 교정협의회 부회장, 광주대 총동창회장, 광주대 인맥관리과정 프로비지니스 전담강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유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전남대 총동창회 상임이사, (사)광주희망공동체 교육분과위원장, 화순군체육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인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인맥의 달인되기'를 주제로 관공서나 대학 초청강연 등을 통해 인맥관리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조선대 평생교육원 인맥관리 최고지도자과정은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5주간 매주 1회씩 인맥의 효율적인 관리와 대인관계, 자기관리, 조직관리, 스피치 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각각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명사들을 초빙해 그들만의 성공비결과 노하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 이명자 광주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 인맥관리 최고지도자과정 수강생들과 함께...(첫줄 우측 네번째가 맹환렬 교수)

인맥관리 최고지도자과정 수강 문의 : 맹환렬 교수(010-267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