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서장 안병호)는 지난 4일 화순 하니움 문화센터 지하 식당에서 전의경 10명과 인우회장 정승만 등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의경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오찬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인우회원들은 먼 타지에서 화순까지와 군복무를 위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전․의경들의 사기진작과 사고예방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전의경들은 인우회원들께 항상 감사하며 그 고마움에 보답하는 길은 전․의경 동료간에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체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라며 군복무생활 열심히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