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나주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0년 시무식

나주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새해 첫 근무일인 4일 오전 10시 본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직원간의 새해인사를 나눴다.

전 직원들은 시무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으며, 올 해 나주소방서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짐을 하였다.

강대중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0년도에는 전 직원이 화합하면서 열정을 갖고 소방의 궁극적인 목표인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 같이 뛰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나주소방서의 역량을 극대화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