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젠 정말 하지마세요!

음주운전하면 처벌이 대폭 강화되어 10월2일부터 2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이하 벌금으로 상향되어 시행되고 있다.

알코올 수치에 따라 배로 상향된 벌금을 납부하여야 하는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다.

음주운전 사고의 피해는 자신의 생명은 물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나라가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우리는 지난해 26,873건의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하여 969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었다.

전국적으로 매년 4십만 건 이상의 음주운전자가 단속되고 있어 이처럼 법질서 의식수준이 매우 낮아 법 개정으로 강력한 처벌을 하게 된 것이다.

음주운전에 따른 면허 정지 또는 취소의 불이익 행정처분을 받고 1년 이상을 기다려 150만원 재취득비용을 부담하여야 하며, 대물사고 50만원, 대인사고 200만원의 면책 금을 보험회사에 납부하여야 한다.

보험료 또한 30%이상 3년간 할증되고, 피해자와 합의비용 등 모든 불이익이 발생된다.

법 개정으로 처벌을 아무리 강화해도 우리 모두는 새로움을 알지 못하면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술 몇 잔이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고도 이야기 한다.

건강한 정신문화가 우리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꿈을 실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