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원장 여화동)과 전남 화순군 축산업 협동조합(조합장 송태평)은 9월 8일부터 9월 9일 2일간에 걸쳐 화순군 도곡면 스파랜드 세미나실에서「한우」에 대하여 150여명의 양축농가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주산지 현장 축산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주산지 현장 영농기술』은 국내 최고의『한우』전문가를 초빙하여『한우의 주요질병 예방과 치료』는 물론『고품질 한우 사육을 위한 효과적인 사양관리』에 대하여 실시 한다.

이러한 교육 실시는 수입개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양축가인 조합원들의 고품질 한우 생산과 안전성 등으로 수입산 소고기와 우리 한우의 차별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현장교육으로 바쁘신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축농가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시종 진지한 자세로 교육을 종료하였다. 특히 교육 둘째날에는 윤영준․서칠성씨 등 현장컨설팅 농가에서 사양관리 질병관리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향후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과 화순축협은 지역 농업 농촌의 발전과 축산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밀착형 주산지 현장 영농기술 교육 및 현장 컨설팅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업인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현장 교육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