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전완준)은 폐광 관련 예산의 집행 내역을 공개했다.

화순군은 16일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폐광 관련 지원 사업은 ▲폐광진흥지구 개발사업비 ▲탄광지역 개발사업비 ▲폐광지역 개발기금 사업비로 구분되며 “폐광지역”이라 함은 탄광이 소재하였거나 소재하고 있는 지역과 그 인접 지역을 말하는 것으로 화순군 전체가 해당지역이 된다.

첫째, 폐광진흥지구 개발사업비의 총액은 296억2천6백만원으로서 ▲사회기반시설 4개 사업에 231억7천1백 ▲주거환경정비 5개 사업에 54억5천4백 ▲상수도 관로연결 2개 사업에 10억1백만원을 유형별로 규정된 목적사업에 쓰여 졌다.

읍, 면별로는 ▲화순읍 145억7천 ▲한천면 36억6천9백 ▲이양면 46억8천1백 ▲동복면 19억1천3백 ▲동면 47억9천3백만원 등에 집행하였다.

둘째, 탄광지역 개발사업비의 총액은 504억2천2백만원으로서 ▲도로기반 14개 사업 265억1천6백 ▲대체산업 1개 사업 147억1천1백 ▲교육문화 3개 사업 63억7천5백 ▲환경개선 5개 사업 22억2천 ▲관광진흥 2개 사업 6억원 등 유형별로 규정된 목적사업에 쓰여 졌다.

읍, 면별로는 ▲화순읍 440억9천 ▲한천면 3억 ▲춘양면 8억2천7백 ▲이양면 9억3천3백 ▲능주면 10억5천2백 ▲도곡면 1억 ▲북면 1억 ▲동복면 2억 ▲남면 5억 ▲동면 20억2천 ▲공통 3억원 등에 집행하였다.

셋째, 폐광지역 개발기금사업비의 총액은 233억5천2백만원으로서 ▲대체산업 3개 사업 27억8천6백 ▲도로기반 19개 사업 61억2천2백 ▲교육문화 3개 사업 29억4천 ▲환경개선 15개 사업 43억8천2백 ▲관광진흥 4개 사업 70억4천6백 ▲기타 2개 사업 7천6백만원 등 유형별로 규정된 목적사업에 쓰여 졌다.

읍, 면별로는 ▲화순읍 104억2백 ▲한천면 5억3천5백 ▲청풍면 1억8천 ▲이양면 2억8천 ▲도곡면 3억8천 ▲북면 8천 ▲동복면 1억5천7백 ▲남면 80억6천7백억 ▲동면 32억4천5백 ▲공통 2천6백만원 등에 집행하였다.

총 3개분야의 사업비는 1,034억원으로서 ①사회기반시설 558억9백(54%) ②대체산업 175억7백(16.9%) ③환경개선 120억5천6백(11.7%) ④교육문화 93억1천5백(9%) ⑤관광진흥 76억4천6백(7.4%) ⑥기타 10억7천7백만원(1%)이다.

읍, 면별 집행금액의 순위는 ▲화순읍 ①690억6천2백(66.7%) ②동면 100억5천8백만원(9.7%) ③남면 85억6천7백(8.3%) ④이양면 58억9천4백(5.7%) ⑤한천면 45억4백(4.4%) ⑥동복면 22억7천(2.2%) ⑦능주면 10억5천2백(1%) ⑧춘양면 8억2천7백(0.8%) ⑨도곡면 4억 8천(0.5%) ⑩청풍면 1억8천(0.2%)⑪북면 1억 8천(0.2%) ⑫공통 3억2천6백만원(0.3%)이 집행되었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