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의원과 어린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이야기 하고 있다

26~27일 이틀 동안 화순군 관내 초등학교 학생회장단들은 JCI-KOREA 화순(회장 민경준) 주관으로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화순청년회의소 임원단들이 동행한 이번 행사는 청와대를 시작으로 경복궁, 국회의사당, 한강유람선, 서울대 등을 방문했다.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식재되어 있는 1000여평 규모의 ‘녹지원’과 조선총독부 관저, 청와대 (구)본관 터를 둘러 보았으며 제헌국회의 기록부터 정당 변천사가 기록.전시되어있는 국회 헌정박물관도 둘러 보았다.

특히 의정체험관에서 회장단 어린이들은 선거연령을 18세로 낮추는 법률안을 상정해 반대의견과 찬성의견을 발표하고 전자표결에 부치는 모의투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도왔다. 반대의견의 대표로 화순제일초등학교의 김민성 어린이가, 만연초등학교의 하 원 어린이가 찬성의견의 대표로 각각 의견을 제시 했다.

이날 최인기 의원은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학생단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참관을 도왔으며 “항상 꿈을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 앞으로 펼쳐질 더 큰 세상과 더 큰 미래는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있는 꿈의 크기와 비례할 것이다.”라고 말을 하고 어린이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주변에서 관람객들이 또 다른 관람을 하는 등 훈훈하고 정이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따뜻한 화순의 인상을 심어 주었다.

또한, 국회의사당 견학 때에는 재경화순군향우회 임원진들이 화순청년회의소 회장단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찾아 주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일정의 마지막으로 서울대 캠퍼스를 버스투어하였으며 여러 서울대생 고향선배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어린이들 스스로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자리를 가지는 등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의 행사동안 화순청년회의소 민경준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진들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먹는 것 하나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세세한 배려를 보여 주여 동행한 인솔교사들은 “우리가 할 일이 없을 정도로 너무 완벽하게 인솔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하였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최인기 의원과 함께 화이팅!

서울대 캠퍼스에서 고향선배들과의 대화의장 마련

청와대 방문을 마치고

63빌딩 견학

의정체험을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