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유총연맹 전남 화순군지부에서는 12일 제 46회 ‘전국 자유 수호 웅변대회 화순군 예선대회’를 화순군민회관 소강당에서 열어 시상식을 치렀다.

이날 대회에는 민병갑 전 화순 부군수, 임호환 민주당 상임 부위원장, 배동기 환경운동연합회장, 그리고 자유총연맹 운영위원, 고문위원, 화순 여성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어머니의 이름으로’의 박건이가 받았고, 초등부에서는 우수상에 ▲이재림(화순만연초ㆍ6) ‘북한 인권을 도웁시다’ 우등상에 ▲홍민서(화순제일초ㆍ2) ‘힘 있는 대한민국’ ▲김수현(화순초ㆍ2) ‘둘이 아닌 하나 된 나라’로 각각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