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조 규정)는 농촌과 어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0일 한국농어촌공사로 개명과 함께 새 출발을 시작하였고. 오는 1월 23일(금) 14:00부터 화순읍 부영아파트 사거리등 귀성객등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설맞이 동시다발 전국적 公社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 규정 지사장을 비롯하여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리플렛 및 홍보물품(칼라지갑티슈) 배포 등 공사법 개정으로 새로운 공사의 브랜드 이미지 및 제2의 도약을 위한 공사의 비전과 전략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농촌 뿐만 아니라 어촌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동반 발전시켜 가야할 사명감이 있기 때문이며, 농림수산식품부 기능이 어촌, 어업분야까지 확대됨에 따라 농촌과 어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조직이 개편된 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하여 화순지사는 공사 설립 목적인 농어촌정비사업과 농지은행사업을 시행하고 농업기반시설을 종합관리하며 농업인의 영농규모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의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