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화순지사, 수질관리협의회 창립총회

한국농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조규정)는 9월 26일 지사 회의실에서 수질관리협의회원 및 직원 등 30여명이 모여 2008년 화순군 수질관리협의회 창립총회 및 운영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이번 창립총회는 농촌지역의 생활수준향상과 도시화로 오염물질의 발생량은 날로 증가해 수질오염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농촌공사와 지역농업인과의 환경보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화하기위해 마련되었으며, 화순군 수질관리협의회 김범순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수질관리 사례소개, 수질보전을 위한 농업인 참여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용수 수질관리는 지역 농업인의 환경보전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지자체, 그리고 우리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거듭 강조하면서 수질오염을 방지하여 맑고 깨끗한 농촌을 가꾸어 나아가야 한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