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헌 전남청장과 함께한 강력2팀

화순경찰서(서장 정성채) 강력2팀은 제3회 참수리 대상을 수상하였다. 도내 100여개 수사팀 중에서 검거실적, 사건 중요도, 경찰 위상 제고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화순경찰서 강력2팀이 선정하였다.

참수리 청동상은 ‘범죄 청정구역 전남’을 목표로 전남 지역에 실정에 맞는 수사 활동을 독려하고 수사경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전남경찰청이 마련한 상이다.

이번 제 3회 참수리대상 선발에서는 화순경찰서 강력2팀이 전국을 무대로 한 상습 투견도박단 44명을 전원을 일망타진하는 등 민생침해범죄 척력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하여 법질서확립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화순경찰은 참수리대상 수상을 계기로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선진 일류경찰을 향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