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의원

삼각편대가 날개를 달고 고공행진을 해야 한다. 공군부대의 비행이 아니다. 브라질 축구 삼각편대인 호나우두, 히바우두, 호나우딩요을 말한 것은 아니다. 화순에 연고가 있는 최인기.박주선.강운태 세 국회의원을 말하는 것이다.

화순의 민의를 대변하고 화순을 대표하는 최인기 의원과 16대 국회 화순.보성의 박주선 광주광역시 동구 당선자, 능주면이 고향인 강운태 남구 당선자가 화순과 인연이 있거나 고향인 연고자이기 때문이고 화순과 인접한 동구와 남구이기 때문이다.

최인기 의원은 행정고시 수석 출신으로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 화순.나주 현역 국회의원이고 박주선 당선자는 사법고시 수석 출신으로 ‘세 번 구속 세 번 무죄’라는 대한민국 정치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면서 18대 총선에서 오뚝이처럼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강운태 당선자 또한 무소속의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재기에 성공하였고 행정고시 합격, 광주광역시장, 내무부장관, 그리고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를 이끄는 지도력 등 세 당선자 모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다.

이러한 지도자들이 화순과 연고가 있고 화순을 포함하여 인접한 곳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은 화순으로써는 화순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맞은 것이다. 세 의원이 힘을 합치면 중앙정치에서도 못할 것이 없다는 기대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나오고 있다. 또한 세 의원들이 화순이 고향이거나. 국회의원을 역임했거나, 현역 의원인 이들 세 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화순지역민들의 사랑과 기대는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다.

화순.나주에서 당선된 최인기 의원은 더 이상 논할 것이 없고 광주광역시 동구와 남구의 박주선 후보와 강운태 후보를 위해서 화순 지역민들의 보이지 않는 관심과 성원은 두 당선자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도 지역발전의 비전과 청사진을 다시 재정비하고 이들 세 당선자들이 화순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준비해야 한다. 지역구 의원인 최인기 의원과도 지역발전을 위한 협의체 내지는 전완준 군수와의 정례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현안을 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동구와 남구 박주선, 강운태 당선자와도 정례적인 만남 내지는 유기적인 관계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지역민들과 사회시민단체들도 화순발전을 위해서라면 화합하고 총화하여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 세 의원당선자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증대시키고 이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숙하고 친밀하게 유지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들 세 의원당선자들에게 화순과 지역민들이 이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대단하다는 것을 심어주고 화순발전에 대해서 이들의 힘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세 의원당선자들도 중앙정치에서 화순을 위한 뜻과 마음을 함께 모아 화순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화순은 화순발전의 필요충분조건이 충족되어 화순발전의 가속과 탄력이 붙을 수 있을 것이다.

화순발전의 호기를 맞았다. 최인기 의원, 박주선 당선자, 강운태 당선자의 삼각편대가 화순발전을 더욱 앞당길 것을 기대하는 화순 지역민들의 열망은 높아만 가고 있다.
화순지역민들은 삼각편대의 아름다운 고공행진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박주선 당선자

강운태 당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