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고려병원 11주년 기념 사진

화순고려병원(원장 이정희)이 4월로 개원 11주년을 맞았다. 지난 97년 개원한 화순고려병원은 327병상을 갖추고 직원수도 125명에 이르는 대형병원으로 지역민에게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심병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화순고려병원은 4월 3일 개원 11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민을 위한 병원으로 보다 발전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고길석은 원장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화순고려병원이 성장하게 되었다. 더욱 지역민이 중심이 되고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고려병원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고려병원은 우수 직원을 해외에 연수를 보내 사기을 진작하고 선진의료 시스템을 체험하고 견학할 방침이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은 “대군민 심장 수호 프로젝트-군민강좌”를 군민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