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화순·나주 최인기 후보는 28일 화순읍 향청리 민주당 화순 연락사무소에서 18대 총선 화순 선거연락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최인기 후보는 "4·9 제18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국 최고득표율을 얻어 호남의 정치지도자로 거듭나 낙후된 호남지역발전은 물론 호남민의 정치정서를 의회정치를 통해 국가정책에 반영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통합민주당이 원내 제1당이 되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1당 독주를 견제하고 이라고 밝혔다.

최인기 후보는 "화순·나주지역은 각종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 기업유치로 눈부시게 발전해 오고 있지만, 아직도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다"며, "화순을 대한민국 생물․의약산업의 중심으로, 나주를 우리나라 최고의 빛가람 혁신도시로 계속 개발해 나가겠다"는 선거공약을 했다.

호남 정치지도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국가가 필요로한 정치지도자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화순·․나주 유권자들의 적극적 투표참여와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4·9 총선에서 화순·나주지역 유권자들이 전국 최다득표율로 최인기 후보에게 표를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