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전종덕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민주노동당 나주․화순 전종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총선득표 활동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최인근 화순군 농민회장을 비롯하여 전종덕을 지지하는 노동자, 농민, 지역상인, 주부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종덕후보는 "땅부자 정부의 일당독주를 정쟁이 우선인 철새정치인으로 맞설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서민정치, 민생정치의 한길로만 일해 온 젊은 여장부인 전종덕만이 구태정치에 맞설 수 있다. 나주시민과 화순군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기초로 18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밝혔다.

전종덕후보는 “나주에 전국 학교급식유통센터를 건립하여 우리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급식유통센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농가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히고 화순을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화순 중학교신설, 어린이도서관 건립, 무상급식 등 여러 가지 정책공약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최인근 화순군농민회장은 “언제나 농민을 위해 싸워왔으며, 서민의 고통을 함께해 온 민주노동당 전종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전종덕 후보 당선을 위해 지지자를 나주, 화순에서 최대한 조직하여 반드시 전종덕 후보가 18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전종덕 후보의 정책공약이 실현되도록 모두가 하나되어 전종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하자며 결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