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근 변호사

화순 이서면 출신 최병근 변호사가 4일 통합신당에 입당하고 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지역구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변호사는 화순에 출사표를 던진 다른 후보와 비교하여 참신성과 전문성 및 청렴성을 무기로 오래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일한 경험을 지역발전에 연계하여 봉사하겠다는 다짐을 가지고 출마를 결심했다. 

오늘 예비후보로 등록한 최병근 변호사는 이서 출신으로 이서초등학교, 신농중학교, 광주 대동고등학교, 전남대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광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화순에 남다른 애정을 실천해온 촉망받는 변호사라는 평을 듣고 있다. 

최변호사는 “이서 촌놈 출신이다. 오로지 지역을 섬기고 지역의 권익을 대변하려고 한다.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지역의 어르신들과 더불어 화순발전을 위해서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을 다짐한다”고 했다.

폭 넓은 활동을 해온 최변호사는 광주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 전대법대 겸임교수, 광주.전남 민주언론 시민연합 공동대표, 동서남북포럼 공동대표, 광주MBC 시청자위원회 위원, 국제라이온스355-B1지구 회장단 협의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화순군고문변호사, 화순YMCA 창립멤버 및 2대 이사장을 등을 역임했다. 

특히 초,중학교를 고향인 이서에서 마쳤으며 현재도 연로하신 노모가 고향을 지키고 있어 화순의 토박이 임을 강조하고 있다. 
최병근 변호사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정감사와 상임위 활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화순에 거주하면서 지역 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화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살맛나는 고향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통합신당예비후보 최병근 변호사의 출마 선언문이다.

'한국정치의 새로운 물결'
'화순토박이  최병근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저는 정치를 바꾸면 한국이 변하고, 화순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난 10년간의 집권 여당 시절을 끝내고 다시 야당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여망을 안고 평화 민주 개혁세력의 대변자임을 자처하며 5년간 국정을 책임졌던 노무현정권과 참여정부는 처참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정권의 붕괴 원인을 ‘민생외면과 지나친 이념논쟁 몰두’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지난 10년의 공과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통합신당 민주 개혁세력은 호남을 제외하고 전국의 모든 곳에서 존립 기반이 붕괴되고 고사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호남 유권자는 통합신당이 환골탈태하여 위기를 역전의 기회로 바꾸고 민생을 책임질 수 있는 대안 야당으로 거듭나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호남 유권자는 새로운 인물을 수혈하는 대규모 인적쇄신을 통해 통합신당이 한국정치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낼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저는 호남정치의 변화와 우리 화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이서면의 외진 마을 보월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광주로 진학하여 고등학교와 대학을 나왔습니다.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광주에서 활동하면서 고향 화순에 깊은 애정을 실천해 온 촉망받는 변호사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저는 화순군 고문변호사, 화순YMCA 창립멤버 및 2대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노모가 고향 이서면 보월에서 거주하고 계십니다. 또한 광주지역에서 가장 유능한 변호사 중의 한명이라는 평을 받으면서 광주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 전남대 법대 겸임교수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동서남북포럼 공동대표, 광주MBC 시청자위원회 위원, 국제라이온스 355-B1 지구 회장단협의회의장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현직 변호사, 대학교수, 시민운동가, 행정 자문위원 등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면서 폭넓게 맺어진 인맥과 정치적 자산,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난국 돌파와 화순 발전을 위해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국정감사나 상임위 활동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화순에 거주하면서 우리지역 주민과 희로애락을 같이하는 ‘친근한 이웃’, ‘다정한 벗’ 이 되겠습니다. 철새 정치인, 뜨내기 정치인은 결코 되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있는 든든한 대변자이며 심부름꾼이 되고자 합니다. 우리 화순의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고 살맛나고 정겨운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 화순은 선거의 후유증으로 지역이 분열되고 갈등과 반목이 일상화 되어 있습니다.
저는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준법선거와 클린운동을 통해 승자에 대한 승복과 패자의 아픔을 배려하는 선거문화를 정착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예항(藝鄕), 문향(文鄕), 학향(學鄕)의 전통과 역사가 서린 화순의 자존심을 살려 내겠습니다. 화순의 새로운 도약과 살기 좋은 고장 건설을 위해,

저 최병근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최병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