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완준 군수가 23일부터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유럽2개국을 방문한다.

전 군수는 이번 유럽방문을 통해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유럽현지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선진기업들의 생산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해 습득된 관련 지식을 지역에 접목시킨다는 전략이다.

또 유럽의 선진 테마파크(설화) 시설을 벤치마킹해 모후산 생태관광 테마파크에 조성 예정인 설화세트장 건설시 현지 조건에 맞춰 적용할 방침이다.

전완준 군수를 비롯한 11명의 방문단은 23일 독일로 출발해 훽스트 산업단지 한-마인 비즈니스센터와 하비츠발트 병원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독일에 이어 네덜란드로 이동한 방문단은 네덜란드 헤이그와 암스테르담 잔센스칸스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