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팔 사무국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최근 민주당 신정치 1번지로 부각된 화순·나주에서의 투표결과가 향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은 물론호남민심의 풍향계로 작용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강 사무국장은 특히 당원들에게 호남의 새로운 정치 1번지로 발돋움하는 화순·나주지역위원회와 민주당의 복원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투표시간은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민주당 당원 및 국민경선 선거인포함 화순·나주 총 14,642(화순-7,534 나주-7,108)명이 참여하게 된다.
화순군민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