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급병동은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가 필요한 응급처치는 받았으나 일반 병실이 부족해 응급실에 장시간 재실하는 것을 방지, 입원대기환자의 적체를 해소하고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응급병동에서 48시간 이상 치료를 받은 후에도 지속적인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일반 병실로 옮겨진다.
이날 테이프 커팅에 이어 마련한 다과회에서 김영진 원장은 “늘 직원들의 수고가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응급병동 또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니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개설준비에 따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화순군민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