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에는 배냇저고리 게시작품에 대한 특허 및 실용실안 출원을 한 이수복 사진작가의 배냇저고리 작품과 아기 모습 및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등 총25점을 액자에 담아 전시하고 있어 내원하는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가 이수복 씨는 “배냇저고리는 세상에 태어나 처음 입는 옷으로 누구나 남다른 감회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병원이라는 열린 공간속에서 따뜻한 가족애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순군민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