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검사반이 관내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점검을 하고있는모습

119긴급구조대(서장, 이재명) 여름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재난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2까지 5일간 나주소방서 소방검사 반으로 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나주시, 화순군)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민박, 펜션 등 13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시설에 대한 안전 상태 점검, 장마철 대비 침수, 우발지역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나주소방서는 일제점검 결과, 결함사항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과 필요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소방서관계자는 주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름철 보내기를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