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이 화재로인한 물건들을 정리정돈하고 있는 중이다.

나주소방서(서장, 이재명)는 지난 18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 사이에 많은 칭찬과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5시 30분경에 발생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집에 나주소방서 희망 소방관 20여명은 화재현장에서 피해물건을 치우며 현장 정리와 함께 주민들의 위로와 함께 희망을 전해주었다.

또한, 유관기관인 한전에 연락 전기시설을 재설치를 하며, 제조물 책임법에 따라 모 전자업체와 연계 피해물품에 대한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연계 하며 희망 배달부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한편 화재조사팀 최병준 반장은 “ 화재사고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가슴아파하는 이재민들을 볼 때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며 말하며.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피해 복구에 관, 민이 일심동체 되어 화재복구에 앞장서야 한다” 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며 강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