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이 여성방범대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쌀로 만든 떡을 나눠줬다.

화순경찰서(서장 윤동길) 화순읍지구대(대장 강성원)와 여성방범대(대장 김연옥)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떡을 나눠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오늘(16일) 화순읍 대리사거리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홍이식 도의원을 비롯해 화순여성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홍이식 도의원 등은 귀성차량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 2,000매를 배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화순 쌀로 만든 떡 2,000팩을 나눠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