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은 설을 맞이해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송계축)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사랑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고령 무의탁자중 생계곤란자 6명에게 국가보훈처장 위문금을, 무의탁 독거노인 70명과 이동보훈팀 「온정의 반찬」지원대상자 40명에게 보훈공무원과 보훈복지사, 보훈도우미들이 떡국용 떡과 쇠고기를 직접 전달했다.

송계축 청장은 가사·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보훈복지사와 보훈도우미들에게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하고 지원대상자를 더욱 열심히 보살펴 드릴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