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설봉원 원장이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화순군지부장에 취임했다.

이동근 설봉원 원장이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화순군지부장에 취임했다.

13일 오전 11시 화순우체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강운태 대표를 비롯해 구충곤 홍이식 도의원과 이정희 전남본부장, 이동근 신임회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신임 화순군지부장.

이날 이동근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는 봉사를 통해 사회를 바꾸자는 단체”로 “강운태 대표의 고향에 만들어진 화순군지부를 전국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앞서가는 지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지부장은 “강운태 대표와 자신의 만남은 운영이라며 강운태 대표는 실타래처럼 얽힌 난국의 해결을 위해 나선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강운태 대표도 격려사에서 “대한민국연대는 봉사를 통해 정치를 바꾸고 나라를 새롭게 일으키는 등불이 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 봉사야말로 갈등과 분열로 어우러진 사회를 어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봉사야말로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만드는 유일한 길로 봉사의 리더십을 가진 사람으로 정부와 대통령, 정당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민을 위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봉사정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과 농업을 위한 정치를 펼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강운태 대표는 “자신이 처음 대권도전을 선언했을 때 가능하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자신은 화순에서 태어나 화순에 뼈를 묻을 사람으로 화순이 키운 인재로 큰 뜻을 향해 걸어가고 있고 해낼 것”이라며 대선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화순군지부는 취임식을 마치고 화순군재향군인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1층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민국연대 화순군지부는 지난해 결성돼 백란식 지부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이번에 이동근 신임지부장과 김경남, 장여환 부지부장, 조춘화 사무국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강운태 대표와 이동근 화순군지부장 등은 취임식을 마친 후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