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아이들을 위해 헌혈을 하고 있다.

화순총괄우체국(국장 김용덕)은 23일 ‘2007년 동절기 사랑의 헌혈 및 증서 기증운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총괄우체국장을 포함해 총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기증운동을 통해 모아진 증서는 백혈병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하여 화순읍 일심리 소재의 “우체국 한 사랑의 집”에 전달된다.

화순총괄 우체국은 동절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우정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