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가 112홍보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경비업체를 방문,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화순경찰서(서장 노병현)는 ‘112범죄신고 강조의 달’을 맞아 9일 관내 경비업체를 방문,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112 범죄신고 의식을 높이고 허위․장난신고와 비범죄성 생활민원 신고를 자제해 112신고사건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높여 범죄로부터 사회와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화순경찰은 관내 경비업체를 방문해 범죄발생시 112로 신고하면 신속한 범죄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 모든 범죄는 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또 신속한 범죄대응을 위해 주민들에게 허위․장난신고와 비범죄성 생활민원 신고는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112 범죄신고 전화로 중요범인 검거의 단서를 제공할 경우 최고 5,000만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