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오늘(4일) 오전 광덕리 상가지구와 버스터미널 등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화순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박환기)은 안전한 추석나기를 위해 오늘(4일) 오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오전 11시부터 2시간에 걸쳐 화순읍 광덕리 상가지구와 버스터미널 등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화순군청 공무원과 화순소방파출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무원 등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석명절은 안전에서부터”라는 리후렛과 안전의 날 홍보용 시장 가방, 휴대용 비닐봉지 등을 나눠주며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초생활 수급자에 대한 무료 안전점검과 재난안전 교육 등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찾아가는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장 가방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