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라남도 노인건강복지대축제에 화순군을 대표해 선수와 관계자 등 120명이 참가했다.

화순군 소향원 시설 생활체조팀이 제1회 전라남도 노인건강복지대축제에서 생활체조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군 생활체육협의회 소속 부처샘 에어로빅 팀도 에어로빅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순군을 명예를 높였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순천 팔마체육관에서는 제1회 전라남도 노인건강복지대축제가 열려 게이트볼, 장기, 국궁, 생활체조, 스포츠댄스, 에어로빅 등 6개 종목의 경연이 펼쳐졌다.

화순군은 이번 축제에 선수와 관계자 등 120명이 참가해 전남도내 시군 선수들과 기량을 겨뤘다.

한편, 이번 경연대회에 입상한 대표팀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노인건강 대축제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