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대한민국연대 화순지부 연찬회가 오늘(22일) 화순읍 모 식당에서 열렸다.

빛나는 대한민국연대 화순지부(지부장 백난식) 연찬회가 오늘(22일) 오후 1시 화순읍 광덕리 모 식당에서 열렸다.

연찬회에는 강운태 대표와 백난식 화순지부장을 비롯해 화순지부 임원진과 각읍면 부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백난식 지부장은 “국민 모두가 마음도 부자되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국을 누비고 있다”며 “화순은 강운태 장관의 고향인 만큼 화순지부를 전국 230개 지부 중에서 가장 으뜸인 지부로 만들자”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남아와 세계에서 봉사하는 선구자가 되겠다는 강운태 대표의 꿈이 이뤄지고 빛나는 대한민국연대가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히는 촛불과 같은 봉사단체가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했다.

강운태 대표.

강운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화순과 인연을 맺고 사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후 “화순의 땅과 하늘의 기운과 주민들의 인정이 가슴속에 녹아들어 오늘의 강운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고향사람, 고향의 인재를 더 큰 인재로 만들어보자는 지역민들의 바람이 자신을 무소속 국회의원에 당선시켰다”며 “고향 화순을 위해 누가 봐도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강운태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강운태 대표는 “봉사는 갈등과 분열에 찌든 잘못된 정치풍토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서게 한다”며 “봉사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말했다.

또 “빛나는 대한민국연대는 봉사뿐 아니라 사회적 현실과 사회적 국가적 현안에 대한 실천가능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코리아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빈민구제운동에 대한민국이 주도적인 역활을 담당토록해 대한민국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빛나는 대한민국 화순지부는 오는 3일 오후 3시 화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