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은 28일 유기창씨 등 공무원과 민간인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기창씨 등은 지난 4월 열린 고인돌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군수표창을 받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휴일도 없이 밤늦게까지 근무하는 등 고생을 한 덕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쳐 표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표창자 12명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화순군 공무원
▲강진호(재난안전관리과) ▲유기창(재무과) ▲윤승동(춘양면) ▲이옥선(농업기술센터) ▲이재규(도곡면) ▲임근홍(건설과) ▲지금선(환경과) 이상 7명.

▲기타
▲기상귀 해병대 전남연합 화순지회 ▲김진성 (주)대한특수경호대 ▲손병갑 육군제6753부대 6대대 상사 ▲조규백 화순경찰서 경사 ▲최정식 나주소방서화순파출소 지방소방사 이상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