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전선에 매달려 있는 등이 곧 떨어질 듯 위태로워 보인다.

화순읍 옥거리샘에 있는 가로등이 망가진채 가느다란 전선에 메달려 있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옥거리샘 가로등은 원래 있던 자리에서 떨어져 가느다란 전선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는것.

주민 김모씨는 “등이 가느다란 전선에 간신히 매달려 있어 곧 떨어질 것 같아 불안하다”며 “누군가 지나갈 때 떨어져 사고라도 나면 그 책임을 누가 질 거냐“고 불평했다.

옥거리샘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관계기관의 신속한 보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