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금융기관 자위방범 간담회가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화순경찰서 화순읍지구대(경감 김형선)는 오늘(18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금융기관 자위방범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관내 각 금융기관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설 연휴 동안 각종 강력범죄가 빈발 할 것을 대비. 이에 대한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열렸다.

화순읍지구대장 김형선 경감은 ""범죄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CCTV 등 기계경비시설에 대한 일상점검 실시와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대책과 자위방범 체계 확립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순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거래와 현금 거래가 늘어난 틈을 타 강력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특별방범활동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