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는 온 누리에 이웃간의 사랑이 넘쳐 흐르면 좋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8만 주인님 여러분!
2006년 새해가 왔습니다.

과거는 추억으로 남겨두고 병술년 새해는 8만 군민 모두 소망하는 모든 일들 이루어 지시길 8만 군민의 머슴 김정모는 두손 모아 빌어봅니다.

선조들의 삶에서 생활의 여유를 엿보듯이 2006년도에는 8만 군민이며 주인인 여러분의 생활에 풍요로움과 여유가 항상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2006년에는 이웃간의 사랑이 넘쳐 흐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선거가 있는 해는 이웃간의 불신이 더 많은데 화순군 만큼은 전국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화순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사촌은 피를 나누는 형제자매보다도 정을 더 느끼며 살온것이 우리부모님의 세대였습니다.

이웃간의 정이 살아져가고 있지만 2006년 새해는 이웃을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2006년은 좋은 이야기만 있고 칭찬은 큰 소리로 해주는 해가 되었으면합니다

끝으로 청전아파트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월 4일

청전아파트 자치회장 김 정 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