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은 지난달 30일 국민은행 사거리 등에서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화순경찰서(서장 박병동)는 각종 모임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달 30일 국민은행4거리 등 5개소에서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음주운전을 추방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이날 캠페인에는 화순경찰과 노인지킴이회원, 모범운전자회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화순경찰서는 이달 1일부터 내달 5일까지를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 및 특별 단속을 강력하게 펼칠 계획이다.